카테고리 없음 / / 2018. 7. 17. 14:37

신현준 인성 전지적 참견 시점 보며 느낀점


어느날인가 뚝.하고 방송이 끊겼다가

2주전 다시 시작한 전지적 참견 시점.

참, 반가웠다!



지금껏 이렇게나 웃겨서

배를 부여잡고 거실에서 깔깔대던 예능이 없었으므로...!


다시 시작된 전지적 참견 시점의

새로운 등장 인물은

바로, 신현준 씨


음... 그에 관한 것이라면 특별한 기억이 없다.

코봉이? 기봉이?

그냥 영화배우?

음음...




그런데 방송을 보니 이 배우,

사람이 참 좋은 것 같다.

웃음도 많고 미소도 얼굴에 가득하다.

뭐랄까, 같이 따라웃게 되는

해피 바이러스가 주변에 퍼지는 듯한 그런 느낌이다.






방송을 보면서 가장 마음이 훈훈했던 건,

신현준씨가 매니저에게 하는 배려였다.



충분히 갑의 위치에서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이 더 쉽지만,,,

매니저의 의견을 많이 들어주고 존중해주고

미묘한 힘의 억압이나 강요함이 없었다.

그냥 그 사람 그대로를 많이 받아주고

포용하는 느낌이었다.

이 포인트에서 신현준씨를 새로보게 되었달까.





서로의 부족한점을 채워주는 환장의 콤비?

환상의 콤비 !





충분히 화가 날 수 있는 상황인데도 (저런게 한두번이 아닐 것 같음 ㅋㅋㅋㅋ)

평정심을 잘 유지하는 모습.






영양제 매니아인 신현준씨.

(특히 젤리 구미 영양제)

자신의 영양제를 사면서 매니저 부모님의 영양제도 잊지 않고 구입해서

꼭 부모님께 드리라고 당부한다.

평소 매니저 부모님께도 깍듯하고 많이 챙겨준다고 한다.





아주 어릴때는 사람의 외모에 끌렸지만

요즘은 사람의 인성에 끌린다.


좋은 사람 신현준

앞으로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그의 모습이 기대가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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