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에서 찾은 감사함
미국과 일본의 상황에 대하여...
더위에는 강한편이라고 자신해왔는데...
올 초여름은 정.말. 덥다
벌써부터 이런데,,
8월은 또 어찌날꼬?
작은방까지 에어컨을 둘 수 없어
1인용 에어컨도 알아보았지만
후기들이 미덥지않다
좋다는 후기반
선풍기스럽다는 후기반.
이내 사는 것을 포기하고
다른 방법은 없을까 고민해본다.
그러다 하루 2끼 정도는 닭계장을 먹으며
이열치열하고
다마신 생수통에 수돗물 채워
꽝꽝 얼려서 잘때 껴안고 자거나
너무 더울땐 발에 대고 동동 구르니
음~~~~~~
그래 여기가 천국이로구나!!!
한국은 벌써 8일째,
35도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한다
그러나 세계는 상황이 더욱 심각했다.
일본 38~40도
미국 52도
상상도 하고 싶지 않은 온도!!
위 나라들은 폭염때문에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는 일이
계속 벌어지고 있다한다.
더워도 너무 덥다고 생각했는데,,
그들의 소식을 접하고나니
내가 있는 곳이 그래도
최악으로 덥지 않은 것에 대해
문득 감사함을 느끼게 된다.
[훈훈한 연예 이야기] - 신현준 인성 전지적 참견 시점 보며 느낀점
[기분좋은 세상뉴스 ] -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남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