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 집에서 세탁하는 방법 (쉬움/깨끗)

패딩 집에서 세탁하는 방법 (쉬움/깨끗)

 

 

안녕하세요. 행복물결입니다. 패딩 옷깃에 화장품이 묻었다거나 자주 입어 더러워졌다면 세탁을 해야하는데요, 세탁소 밑기는 방법도 있지만 세탁소에서는 이 비용이 꽤나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세탁 전문점에서 알려주는 패딩 집에서 깨끗히 세탁하는 방법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패딩 세탁 전 준비하기

패딩을 세탁하기 전에 먼저 꼭 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자크가 열려있다면 닫아주시고, 찍찍이가 있다면 모두 닫아주세요. 이렇게 해야 세탁 중에 옷이 손상되거나 상하지 않습니다.  

또한 패딩의 오염과 얼룩을 제거하기 위해 중성세제와 에탄올을 준비해주세요. 에탄올은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1000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2. 본격 세탁전 얼룩 먼저 처리하기

중성세제 한컵에 에탄올을 섞어서 얼룩이 있는 부분에 발라줍니다. 이는 특히 화장품 얼룩이나 기름때가 많은 부분에 바르면 제거에 큰 도움이 된다고하니 손목이나 목부분에 발라주면 좋겠죠?
이때 손이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장갑을 꼭 착용하고 작업해야 합니다. 혼합물을 바른 후, 얼룩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시간을 두고 기다립니다. 10분 정도 기다린 후, 다시 중성세제를 사용해 얼룩을 문질러줍니다. 이렇게 하면 얼룩이 말끔하게 제거됩니다. 

 

 

3. 패딩 세탁하기

2번 과정이 끝났으면 이제 세탁기에 넣어서 세탁을 해줄 때입니다. 이때 반드시 세탁망을 사용하세요.  
세탁망에 패딩을 넣어야 세탁 중 옷이 상하지 않습니다. 세탁기 모드를 선택할 때는 아웃도어 모드나 울 코스를 선택합니다.
물 온도는 40도 정도로 설정하고, 중성세제를 종이컵 3분의 2 정도 넣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패딩이 깨끗하게 세탁됩니다.

 

4. 건조하기

세탁이 끝난 후, 건조할 때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건조기가 있다면 건조기를 사용하거나 없다면 그늘진 곳에서 자연 건조를 해야 합니다.

 

 

5. 패딩 세탁 후 마무리 하기

패딩 세탁 후, 마지막으로 할 일은 패딩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입니다. 목 부분과 소매, 주머니 등 얼룩이 있었던 부분을 확인하고, 얼룩이 제대로 제거되었는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꼭 패딩을 손으로 탁탁 털어주는 것을 잊지마세요. 줄어든 부피가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지금까지 패딩 집에서 세탁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방법들은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요. 패딩 세탁이 어려워 고민이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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