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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인테리어 소품샵 BUTTER 탐방기
일산 인테리어 소품샵 BUTTER 탐방기 일주일에 세번은 밥먹듯이 드나드는 일산 백석역. 그 바로 옆에 있는 롯데아울렛은 괜시리 살 것도 없으면서 버스정류장 가는길에 통과해보는 그런 곳이다. 몇개월전에 신발매장이 사라지고 인테리어 소품샵 BUTTER (버터)라는 곳이 들어왔다. 처음에는 그냥그냥 평범한 소품샵인가 했더니 노노. 막 심하게 독특한건 아니지만 나름의 유닉흐함이 있었다. 요즘 이런 병맛(?) 캐릭터와 이를 접목한 제품들이 유행인 것 같다. 버터 매장을 둘러보다보면 어디서도 흔하게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제품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된다. 해외제품이거나 브랜드 자체내에서 생산한 캐릭터 상품인 것 같았다. 위의 유닉흐한 유니콘 수면양말도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흔하지 않은 디자인. 중학생~대학생의 연령대..
2019. 1. 18. 15:36